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궤도 엘리베이터 (문단 편집) === 스카이훅 방식 구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uFRbyyWRfCU)]}}} || || '''우주를 향한 1000km의 케이블 - 스카이훅''', [[쿠르츠게작트]]. || 반드시 지표면에서부터 구조물을 쌓을 필요는 없고 궤도 엘리베이터 자체를 대기권에 띄우는 방안도 제시되었다. 이를 구체화한 것이 [[풀톤 회수 시스템]]을 모방한 '''스카이훅'''(Skyhook) 구상이다.[[http://en.wikipedia.org/wiki/Skyhook_(structure)|#]] 스카이훅은 궤도 엘리베이터의 중간부분을 잘라놓은 형태로, 수직으로 선 길다란 막대가 궤도를 공전하는 것을 상상하면 된다. 이때 막대 전체의 공전속도는 막대의 무게중심에서의 공전속도를 따라간다. 그리고 조그마한 로켓 또는 궤도에 진입할 수는 없지만 탄도비행 형태로 대기권을 벗어날 수는 있는 항공기에 위성 등을 탑재한 뒤, Skyhook의 아랫쪽 끝에 도킹해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위쪽 끝으로 올려보낸 뒤, 위성을 발사하면 된다. 혹은 Skyhook 자체가 통째로 회전을 해서 위아래를 바꿈으로서 페이로드를 최고도까지 올린다. 처음부터 끝까지 로켓을 이용해서 발사하는 것보다 비용도 훨씬 적고, 지표면에 고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대기상태를 견딜 정도의 강도도 필요 없으며,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SF적인 신소재를 개발할 필요도 없이 지금 쓰이는 재료를 이용해서도 건설 가능하다. 궤도 엘리베이터보다는 덜 유명해서 그런지 창작물에서 찾아보기는 힘들다.[* 1997년작인 [[대운동회]] OVA나 1999년작 [[∀건담]] 정도이다.] Skyhook을 자전하게 만들 경우, 대기가 없는 위성에서 사용하면 더욱 엄청난 물건을 만들 수 있는데, Zero velocity rotating skyhook이 그것이다. [[http://en.wikipedia.org/wiki/Skyhook_(structure)#Zero_velocity_rotating_skyhooks|#]] Skyhook의 자전속도를 공전속도와 일치시키면, Skyhook의 최저점에서는 자전속도와 공전속도가 서로 상쇄되어 일시적으로 지표면에 대한 상대속도가 0인 순간이 생긴다. 이때 그냥 위성을 스카이훅 최저점에 걸어두면 된다. 지표면과 상대속도가 0이기 때문에 로켓이고 뭐고 전혀 필요없다. 다만 기술적인 한계를 감안하면 이렇게 하기는 힘들고 고도 100km에서 마하10 정도의 속도로 날면서 페이로드를 걸어주는 쪽이 좀 더 현실적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